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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가 찍은 사진 중에 이렇게 인물이 많은 사진은 드물다.
지난 시간과 공간, 기억, 사람.
지나가고 있는 사람과 그것들.
절반 정도는 아주 짧게 스치듯 지나가버렸고, 지나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서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을, 소위 인연을 맺고 끝내는 일들을 반복한다.
지겹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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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
  1. Favicon of http://m_om.blog.me BlogIcon 심민경 2012/05/24 12:2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사진찍을 때 주로 풍경을 찍어서 인물사진은 적은 것 같아요.
    공감되서 댓글 한 자 적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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